내용
우연히 서치하다 투마로우 매트리스를 알게 되었어요.
저는 20대 중반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척추가
3개 부러졌고, 현재 2개가 붙지 않아서 허리가 굉장히
약해요ㅜㅠ 사고 후 오랜기간 움직이지 못해서
근육도 많이 빠지고 체중도 많이 증가해서 더욱요ㅜ
하도 후기가 좋기에 신랑과 충남에서 고양시까지
예약 후 날아갔는데, 자세한 설명과 직접 체험 해 볼
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!
신랑은 라텍스. 메모리폼 전부 편하다던데
저는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허리에 무리가 덜 가서
메모리폼으로, 사이즈는 허리 안 좋은 후로 계속
뒤척이며 돌아다니는 버릇이 생겨서 제일 큰 사이즈로
선택하게 되었는데, 뒤척이는것은 편해서 대 만족
이지만...ㅠㅠ 맞는 사이즈의 침구류가 별로 없어
선택의 폭이 좁은건 너무 아쉬운 부분이네요ㅠㅜ
그래도 다시 선택하라하면 같은 사이드 살래요ㅎㅎ
저희 집 야옹이들도 편한지 하루의 대부분을
침대에서 생활하게 된건 함정입니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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